고 박지선님과 모친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직딩의 재테크 블로그의 오.직.딩.입니다오늘은 무거운 소식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개그우먼 박지선 님의 사망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저 역시 속보기사를 읽고 아니길 제발 아니길 빌었건만오늘 아침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기사를 확인해보니 진짜였어요..어제오늘 마음이 너무 무겁고 나의 친한 친구를 잃어버린 듯 마음이 저려옵니다.어떤 일이 그렇게 힘들었을지 생각해보며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고인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평소에 저와 아빠는 박지선님의 팬이었고 참쉽죠잉~?을 따라 하며 일상에서도 박지선님의 유행어와 함께 즐겁게 살아갔어요남에겐 이렇게 행복을 주셨으면서 본인은 지병으로 인해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녀..
2020.11.03